창원시는 7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파트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아파트 관리실태 점검계획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대상지를 선정하여 20일까지 선정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파트 관리 및 관련한 분쟁 민원이 발생한 단지와 입주민 등 조사를 요청한 단지를 우선 선정하며, 관리비 부과 징수분야 예산회계 규정 준수 공사 용역 입찰과정 공정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이어 법을 위반 시 시정 개선명령과 입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고문을 통해 해당 아파트 게시 대에 부착 활 계획이다.
시는 진 한해 아파트 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한 수조치 7건 과태료처분 14건 현지시정 144건 등을 적발한 사실 있다.
앞으로 시는 이번 아파트 관리실태 점검은 보다 투명한 아파트 관리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각종 문제 개선하고, 보완하여 청렴한 공동주택 문화 만들기에 시민동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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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파트 관리실태 점검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