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경남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창원 용호동 정우상가 일원에서 ‘인터넷중독 예방 거리캠페인’을 벌인다.
경남인터넷중독대응센터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의 주요행사는 인터넷중독 예방·해소사업 안내와 생활 속 예방 수칙 홍보, 인터넷중독 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가 있다.
체험부스에서 인터넷중독 진단 및 상담을 받은 후 중독으로 인한 신체 증상 완화를 위한 수지침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생활 속 스마트폰중독 예방 수칙
-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점검한다.
- 어플은 꼭 필요한 것만 다운로드 받는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나만의 프리존을 만든다.
- 무심결에 이용하기 전에 무엇을 하려고 스마트폰을 만진 것인지 의도적으로 생각해보고 사용한다.
- 스마트폰 사용 이외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취미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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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예방 거리캠페인’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