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창원 마산합포구)이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창원 마산합포구) 창원시청 기자회견 모습
이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 동안 참된 공직자의 길을 가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마산의 시민의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선의원이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 큰 정치인으로서 국가와 마산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험지출마론 질문에는 저는 해당 사항이 없고 우리 마산에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로봇랜드 등 여러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힘있는 의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마산 발전을 위해 추진해왔던 로봇산업 육성과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마산 재도약의 기틀이 되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마산로봇랜드와 로봇비즈니스벨트 로봇해양레저타운 조성 등을 마산을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마산 완월동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법대 서울대 대학원 법대 석사 경남대북한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이후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등 15년 동안 법조인의 길을 걷을 걸으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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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의원 창원 합포구에 5선 도전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