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안상수 창원시장은 21일 오전 진해구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현장에서 "마산해양신도시, 마산로봇랜드, 창원시가 추진중에 있는 해양레저사업과 중복되거나 따로 놀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 진해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위치도
이날 안 시장은 또한 계획한 시설이라도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미흡하다고 말하고 '트렌드'에 맞게 설계해줄 것을 강조했다.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수원동 일원 225만8692㎡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1지구)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시행사 창원시 경남개발공사와 사업자 (주)진해오션리조트 창원시 36% 경남도개발공투자 2018년까지 1단계 골프장,호텔 리조트빌리지, 2,스포츠파크,외국인학교 3,단계 외국인병원 이며 사업비는 총공사금액 3,461억 시비 49억 공사 87억,민간 3,325억 이고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2018년 까지완공이다.
사업방식은 사업시행자는 원형지 상태의 사업대상지를 토시사용기간(30년) 동안 사업자에게 임대 제공하고 사업자는 사업대상지에 자기자금을 투자하여 부지조성 시설물 건설 운영 수의하고 토지사용기간 종료 시 사업자가 설치한 각종 권리 사업시행자에게 무상 귀속한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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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