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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권한대행,“안전이 일상에 자리 잡는 것이 기본,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 필요
경남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서‘도민안전제일위원회 생활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출범한 ‘경남도민 안전제일위원회’의 생활안전·자연재난·교통안전·산업안전·보건안전·소방안전 등 6개 분과 중, 도민참여의 생활안전문화 확산 및 레저․여가 활동안전, 안전체험교육·훈련 등을 지원하는 생활안전분과의 첫 회의였다.
이날 회의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학계, 일반도민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중심의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는 화재 취약시설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등의 실제적인 교육 시행, 전 도민 대상 안전에 대한 획기적 인식전환, 영유아기부터 노령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안전의식 제고, 예비 사회인에 대한 재난대처 체험 교육시행 등 좀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 방안에 대해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
한경호 권한대행은 “안전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이다.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우리 몸에 완전히 익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도에서 시작하는 안전문화의 거대한 바람이 전국을 강타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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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도민안전제일위회 생활안전분과 첫 회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