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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74명 일반의 78명·한방의 51명 치과의 22명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 질병치료·예방활동 수행예정 경남도는 신규 공중 보건의사 225명을 배치했다.
경남도는 병역법 규정에 의거 공중 보건업무에 종사하기 위해 편입된 공중보건의사(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225명을 지난 27일 시·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의료 취약지 병원 등에 배치해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공중보건 업무를 수행하도록 조치했다
올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74명을 비롯해 일반의 78명, 치과의 22명, 한방의 51명으로 전체 225명으로 이들은 3년간 공중보건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4월 현재 경남에 배치, 근무하고 있는 공중 보건의사는 일반의 230명 전문의 225명, 한방의 124명, 치과의 107명 등 총 686명으로 지난해 에 비해 41명이 증가했다.
경남도는 올 신규 공중 보건의사를 배치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질병치료와 예방 및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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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신규 공중보건의사 225명 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