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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동행센터 개소 업무협약식 개죄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경남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경남청 2층 회의실에서 경남청-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間 마음동행센터 개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음동행센터 개소 업무협약식
마음동행센터는 경찰관의 심리상담을 전담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각 지방경찰청 단위로 협약병원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상담소이다.
여기서는 현장 경찰관의 트라우마 등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 상담을 하고, 필요한 경우 협약 병원에서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찰관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마음동행센터를 개소하여 경남경찰관의 치유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경남청 마음동행센터가 개소하게 되어 직원 마음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병원측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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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