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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 청소년도 경제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자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경제금육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금융에 대한 교육은 학원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 현장에서 청소년은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은 KB-YMCA 대학생경제금융교육봉사단과 연계해 창원시진해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팀장 노미애) 주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제금융교육은 생활 속 금융의 의미, 저축과 투자의 차이,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 자산관리의 방법, 신용관리의 필요성과 관리방법 배우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책임 있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과 소비주체로서의 인식 계기를 마련했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과 경제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는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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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학교밖 청소년 대상 경제금융교육’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