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 사업에 앞장서고있는 (주)드림하우스 와 (주)동창일라이트 어께동무
저탄소 녹색 성장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 구용증대 기대
(주) 드림하우스-(주)동창일라이트 업무제휴 협약
미래 지향적인 저탄소 녹색 산업을 도모하는 (주)드림하우스(대표이사 여,방경옥 50,대전시 서구 둔산동 1405 메트로 팰리스 396호) 와 주)동창일라이트(대표이사 여,김현용 40, 충북 영동군 용산면 구촌리 214-5) 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6일 오후 5시 청주 라마다호텔 2층 서원홀에서 양측 회사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다.
이번 양 회사의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은 미래 사업으로 여겨지고 있는 일라이트 및 법제유황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있다.
(주)드림하우스는 친환경 포졸라, 적색콘크리트 요업과 도자기 원료 등을 공급하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옥수수 곡물사업을 하고 있다.
(주)동창일라이트는 충북 영동에 국내 유일의 일라이트 공장으로 이 분야에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목표이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일라이트 및 법제유황의 생산 및 공급, 일라이트 및 법제유황을 이용한 각종 소재의 생산 및 공급(사료보조제, 토양개량제, 유기자재 토지개량제, 건축자재용, 섬유용, 화장품 등)과 생산 및 공급 시설의 활용에 역점을 두게 된다. 또 연구개발에 필요한 프로젝트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일라이트 공장은 충북 영동군 용산면 구촌리 214-5로 사업장부지는 2,578m²규모이다. 향후 공장은 영동군 양강면 가동리 산22-1, 사업장부지 5,190m²에 증축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3년간 유효하다.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는 1차년도에 6억원, 2차년도 예상매출규모 60억원, 3차년도 예상매출액 규모 150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주)동창 일라이트는 향후 3년간 건축비 등 사업비 35억원을 투입, 충북 영동군 가동리 산 22-1등 6필지에 공장을 신축하게 된다.
이곳에는 일라이트 분쇄시설, 토양개량과 생산, 광산 개발 등을 하고 220평 규모의 공장 건물이 들어선다. 이럴 경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인근 주민들의 고용증대 등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라이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특수 사업이다. 미래의 성장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충북 영동에서 품질이 뛰어난 제품이 유일하게 생산되고 있다.
활용도 환경 분야는 토양개량제, 사료보조제, 정수처리, 폐수처리, 공기정화제, 방사능물질 흡착 등에 활용된다. 또 건축 분야에는 섬유, 건축, 페인트, 플라스틱,고무, 석면대체용과 건강미용분야에는 화장품 원료, 미용 파우더, 베이버 파우더, 팩, 비누, 의약품 등에 널리 사용된다.
(주)드림하우스 방경옥 대표는 (주)동창일라이트의 우수한 품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이번에 협약을 체결 했다"며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동창일라이트 김현용 대표는 저탄소 녹색산업 구현이라는 목표아래 일라이트를 세계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각오"라며 "향후 3년간 공장을 증축, 시설 현대화와 제품의 고급화를 통해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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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림하우스와 (주)동창일라이트 업무 제휴 협약식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