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인 가구가 세 가구 중 거의 한 가구꼴로 급증,664만에 이르고 곧 700만에 달할것으로 전망되자 한국사회 ‘보통 가구’가 된 ‘1인가구 전국연대’를 2022년 입춘일 (2월4일)경 창립해 ‘나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고 9일 밝혔다. 
활빈단은 “스스로 선택이나 혼인기피 미혼 말고도 ‘비자발적’이혼,사별,고령에다 심지어는 처자식이 내쫓아 피눈물속 독거생활 등 갖가지 사연으로 혼자 생활 꾸리는 이들 등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1/3를 육박한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월세살이로 경제적 고통,심적 고독에 시달리는 팍팍한 현실속 에서 ‘빈곤’과 ‘사회적 고립’에 처해 있는 이들도 촘촘히 살펴보도록 여성가족 등 정부·지자체와 국회,지방의회,생활용품 제조업체,주택건설업계 등 관련 산업체들도 “복잡다단한 가구 형태인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삶의 질 개선대책을 세울 때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대표는 통계청에 따르면 “2027년에는 711만 4000가구(32.9%),2047년 832만 가구 (37.3%)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여야 대선후보,당대표,정책위 의장에 1인가구 실생활 자중 국가사회공헌,공익 실천에 앞장서며 입법능력 겸비한 인물을 전국에 서 발굴해 3·9대선일과 겹치는 국회의원 재보선 과 6·1지선을 통해 국회와 지자체장,지방의회에 진출시켜 “1인가구가 겪는 문제 해결과 고령·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한 생활여건 개선책,1인 가구를 위한 정책종합 패키지 마련,급속도로 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 지원방안 만드는데 앞장서 활약 하도록 공약하고 실천하라.”고 국민제안 했다. 한편 활빈단은 "처녀,총각들의 1인 가구 증가는 인구 감소로 인한 국가경쟁력 약화등 국력쇠퇴다 "며 1인가구 청년층에 5월 가정의 달에 결혼골인 캠페인,지원책 촉구,이혼한 1인가구들에 재결합 ·재혼 독려운동도 벌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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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집 중 한 집꼴인 '나홀로1인 가구 주거 환경 경제 열악,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