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6일 2005년도 건축허가면적을 집계한 결과 상반기(442,425㎡) 보다 하반기 허가면적(534,512㎡)이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10월이후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005년 연간 건축허가면적은 976,937㎡로서 시군별로는 제주시 441,587㎡, 서귀포시 135,392㎡, 북제주군 181,671㎡, 남제주군 218,287㎡이며 용도별로는 주거용 327,844㎡ㆍ상업용이 351,934㎡로 전체건축허가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문교사회용 134,923㎡, 농수산용 62,961㎡, 기타 99,275㎡로 집계되었음. 건축주체별로는 개인이 513,543㎡, 일반법인이 388,814㎡로 92%를 점유하고 다음으로 공공기관 등이 74,580㎡로 나타났다.
2005년 연간 착공면적은 981,837㎡로서 시군별로는 제주시 457,448㎡, 서귀포시 143,108㎡, 북제주군 185,451㎡, 남제주군 195,830㎡이며 용도별로는 주거용 349,884㎡, 상업용이 393,764㎡, 문교사회용 115,914㎡, 농수산용 50,604㎡, 기타 71,671㎡로 집계되었음. 건축주체별로는 개인이 482,883㎡, 일반법인 421,528㎡, 주택업체 22,699㎡, 공공기관 등이 54,727㎡로 집계되었다.
한편 2005년 12월말 현재 미분양주택(주택법 제16조에 의한 사업계획승인대상)은 연초 430세대에서 147세대 줄어 283세대가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면적별로는 18평이하가 21세대, 18-25.7평이하가 139세대, 25.7평이상이 123세대로 집계됐다.
|
제주도 2005년 건축허가 및 착공 통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