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올해 민선4기 출범 이래 변화와 도약의 군정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한해로 "행복한 단양"건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단양군은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단양건설을 위해 함께만들어요 행복한 단양 의 기치아래 지역경제 활력과 문화관광 진흥, 선진복지 구현, 감동행정 실천을 위한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미래 비전의 기틀을 마련한 한 해 였다는 내외적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특히 민선4기에 들어서면서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사항 4대분야 26개사업에 대하여 내실 있는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이 군민들에게 비전을 보여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는 평이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관내 사유재산 및 공공시설 포함 총 34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천재지변 시 김동성 군수의 불철주야 진두지휘 아래 조기복구를 이룬 것을 비롯해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힘을 모아 항구복구 예산 740억원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은 이 군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갖게 했다고 군민들은 입을 모았다 .
또한 지난 2월 28일 재정경제부로부터 단양석회석산업이 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을 비롯해 적성면 애곡리에 10,00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건립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와 삶을 알리는 장을 마련하였고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단양활공장 기반시설,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야영장 및 파3골프장 등 천동다리안 관광지 조성, 대성산 눈썰매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온 점 등은 "함께만들어요 행복한 단양"만들기에 그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천동 및 온달관광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정비확충 사업 및 래프팅, 클레이사격장 등 관광객 유치 상품개발과 각종 문화관광 축제의 다양한 개최는 관광레져 도시를 지향하는 단양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연개소문 세트장 조성사업을 통해 단양의 아름다운 경관과 인심을 전하여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되는 호기를 맞기도 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주민자치센터 박람회에서 대상, ▷2006년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 전국3위, ▷인구주택 총 조사 우수기관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육성 장려 ▷금연클리닉 우수보건소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 선정 ▷공공기관에너지 절약 평가 최우수 ▷2006년 화랑훈련평가 최우수 ▷을지훈련 평가 우수 ▷물관리평가 우수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 우수 ▷자원봉사 우수기관 서정 ▷농. 특산품 한마당행사 최우수 품목 선정(마늘)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함께만들어요 행복한 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