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진호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23일 테마순회 방문일정의 일환으로 충북대학교를 방문해 의료복지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우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김 예비후보는 송영진 대학원장을 만나 “지역 암센터로 선정 된 것은 도민 모두가 축하 할 일이며 지역 암센터에 지원 예정인 40억 원을 차질 없이 지원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도민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약속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도민들이 암 진료를 위하여 경제적 부담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해 왔지만 지역 암센터 선정으로 충북의 의료체계가 낙후된 것을 만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본다.”며, 응급진료 센터와 연계하여 도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병원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지사에 당선될 경우 오송생명과학 단지에 충북대학교 제 2병원 건립을 추진하는데 있어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보건복지부가 빠른 결정을 하도록 할 것이며, 도민의 의료복지행정 차원에서 대규모적인 도비 지원도 고려하여 병원 설립에 따른 부지와 예산 확보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한나라당 김진호 충북지사 예비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