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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외 이라나?
기사등록 일시 : 2015-08-11 11:32:52   프린터

부제목 : 향군 부채 6,000억원 과거 회장 때는 보훈처가 뭐 했나?

보훈처가 재향군인회를 산하단체라고 함부로 선출직 조남풍 회장에게 사사건건 명령, 지시할 수 있나?

 

박승춘 보훈처장은 안보민간 최고 단체인 재향군인회에 노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답변하시라! 

 

박승춘 보훈처장도 장성 출신이 아닌가? 국가 안보단체가 노조에 휘둘리고 있다면 그대는 어떤 조치를 취하겠는가? 대답하시라!

 

지난달 31일 재향군인 회장실에서 박종왕 보훈처 제대군인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가 막힌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 목적은 ‘향군에 대한 편향적이고 왜곡된 지도·감독(노조문제포함) 행태에 대한 재향군인회의 입장표명 및 보훈처의 의견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국가보훈처 측에서는 제대군인지원국장외 3명이 나왔고, 재향군인회 측에서는 조남풍 회장외 실국장 전원(미래발전자문위원장포함)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의 속기록에 따르면 국가보훈처 박종왕 국장의 고압적인(?) 언행들이 녹취록 곳곳에서 발견된다.
예컨대 초반부터 마치 군기를 잡으려는 듯(?) 재향군인회 회장의 모두 발언을 가로막고 “말씀 중에 죄송한데, 감사처분에 대한 전달이나 이런 것은 시정조치 기간이 한 달, 30일 범위기 때문에 그것은 왈가왈부할 시점이 아닙니다.”...

 

왈가왈부라니? 보훈처국장이 뭐 그리 대단한 자리라고 장관급 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는 재향군인회장의 모두 발언을 초반부터 꺾어놓고 ‘왈가왈부할 시점이 아닙니다.’라고 윽박(?)대다니!!… 기가 막히다못해 분통이 터진다. 이런 분이 국민의 녹을 먹는 고급공무원이라!

 

과거 회장들이 잔뜩 향군에 빚을 약6,000억을 져놓고, 빚져놓은 과거 회장들은 조사 안하고 갓 회장이 되어 향군을 개혁하고 빚을 갚으려는 조남풍 회장에게 막무가내로 언론플레이와 기타 공격을 시작했다고 생각해보니 무언가 진상을 밝혀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강렬한 의구심마저 든다.

 

이건 보통문제가 아니다.

 

청렴하기로 평판이 높은 조남풍 회장이 당선 된지 3개월도 안되어 「노조」가 구성되고 그 「노조」가 조남풍 회장을 겨냥하고 공격을 감행했다면 이는 예사로운 일이 아니고, 큰일이아닌가? 향군은 민간 안보 단체다. 안보단체에 노조가 필요하다?

 

아니, 대한민국 제1의 안보향군단체에 「노조」결성이라니?

 

이게 웬일인가? 국가 안보의 최전방인 국군기무사령관, 군사령관 출신인 4성 장군이 6,000억이라는 빚더미를 안고 당선돼서 들어오자마자 다른 경쟁 후보자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회장 취임 3개월도 안돼서 갖은 사퇴 압박을 가하는 야릇한 모습에 국가안보민간단체장의 불쌍하고 안타까운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실로 참담하기 짝이 없다.

 

항간에 유포된 소문에는 배후 조종자가 L씨라니 더욱 가증스럽다. (사실이라면….확실이 조사할 필요를 느낀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6000억이라는 부채를 거머쥔 파산직전의 향군을 개혁해서 빚을 갚고, 새로운 향군으로 혁신시키겠다는 신임수장을 취임 3개월도 안되어 내부의 부당한 파상공격을 받아야 한다면 이건 보통문제가 아니다. 내부의 적이 없어 질 때까지 조남풍 회장은 향군 내부를 깨끗이 청소해야할 의무가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압적인 보훈처 국장이란 분이 소름끼치도록 무섭기까지 하다?

 

미래발전최종연위원장이 앞으로 발언자는 “지금 속기를 하고 있으니까 ‘나는 누구다’라고 자기 신분을 밝혀 주셔야 속기사가 기록합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신분을 밝혀 주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 속기사가 기록이 편하지요.”라고 하자 자칭 보훈처 관장 기관의 국장이 말하길 “보훈처 관장 기관의 국장이 와서 말씀을 나눈다. 그렇게 하는데 지금 청문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결례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항의성 발언을 했다.

 

아니 지금 어느 시대인가?

 

지금이 권위주의 시대인가?

 

보훈처 국장은 재향군인회가 산하기관이라고 민간단체임원들을 (예비역 육국대장 조남풍 외 임원들을) 고압적으로 청문회니 결례니 뭐니 하고 훈계해야할 고결하고 우월한 입장에 있는가?모든 중요회의에 근거를 남기기 위하여 녹음이나 속기를 한다는 기본적인 장치를 보훈처국장 나리께선 아직까지 몰랐단 말인가?

 

아니면 보훈처특명전권대사(?)로 착각한 나머지 하부기관(?)에 와서 호령하고 싶었던 것인가?향군이 지금까지 6,000억 이상 빚을 졌을 때 왜 보훈처는 아무런 대책 없이 가만히 있었는가? 그 당시 향군회장과의 관계는 썩 좋았다는 뜻인가? 재정 감사를 제대로 하여 재정 적자를 엄청나게 파생시킨 당시의 향군회장에게 책임 추궁해 보았는가?

 

상급기관의식이 강한 국장은 왜 지금까지 과거 회장들이 향군의 빚을 져나가고 많은 언론들에 의하면 부패비리혐의로 연루되어 사법처리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었는데 그때 책임자인 향군회장들은 왜 보신시키고 책임을 지우지 않았는가? 그런데 취임 3개월에 큰 결기를 안고서 개혁을 하며 빚을 갚아 건전 향군으로 거듭나게 하려던 조남풍 회장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기에 명예를 갈갈이 찢어대며 압박을 가하는가?

 

참석자들에 의해 감사처분장 운운하며 고압적 자세를 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보훈처국장 고위공직자는 업무의 공정성, 형평성, 정직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빚더미에 올라있는 과거 향군회장들을 왜 조사나 감사나 빚을 진 원인규명을 언론을 통해 공개리에 조사하지 않고 고작 당선된 후 3개월밖에 안된 조남풍 집행부에 왜 그리도 힘주어 사냥하며 타박을 하는가?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국민의 혈세로 높은 위치에 올라 봉급을 받고 있는 보훈처 고위공직자의 자세가 좀 공정하고 겸손하면 안 되는가? 보훈처 고급 공무원께선 빚을 잔뜩 움켜진 향군 과거 회장들 아래서 몸담고 있다가 자기가 원하는 분이 선출직으로 선출되지 못했다면, 오히려 자중하고 자숙할 위치에 있어야 되는 향군내부 일부사람들이 불쑥 튀어나와 새로운 회장에게 조직의 하이라키를 무너뜨리고, 협박 아닌 협박으로 위협 커뮤니케이션함으로서 안보 향군의 존재를 망가뜨리려하는 이들을 오히려 감사하고 조사하고 신임회장의 사기를 간접적으로 높혀주고 격려로서 향군이 개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아닌가?

 

보훈처는 과거 향군회장들의 향군운영방식과 향군 빚 6,000억과의 상관관계를 세세히 조사를 벌일 의향은 없는가?

 

진지하게 묻고 싶다.

 

보훈처가 산하기간 감독을 똑바로 했다면 10여년에 걸친 향군의 비리가 언론에 노출되고, 빚이 6,000억이나 되는 향군은 결코 안 되었을 것이다. 보훈처는 진정으로 향군을 사랑하고 육성시키려는 정상적 정부부처로서의 기품 있는 자세를 지녀주길 당부한다.

 

앞으로 간담회 내용을 상세히 분석하여 시리즈로 게재키로 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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