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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팔고, 민족 이동을 할 것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4-10-06 09:16:15   프린터

 

일제의 조선총독부, 시대 일부 한국인들은, 조상이 물려준 문전옥답(門前沃畓)과 조상이 대대로 보존하기를 신신당부한 조상의 선영(先塋)이 있는 땅과 산림을 일제(日帝)가 내세운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 1908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토지와 자원을 수탈할 목적으로 설치한 식민지 착취기관)와 또 개인적으로 일인이 고용한 한국인에게 몽땅 팔아치웠다.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지금에는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강압, 강요도 없다. 그런데 일부 한국인들은 시세보다 땅값을 고가(高價)에 주는 돈맛에 취해 일본인들에게 예전같이 땅을 팔아치우고 있고, 심지어는 돈많은 중국인에게조차 땅을 팔아치우는 데, 제정신이 아닌 것같다. 대한민국에 적신호(赤信號)가 오른 지 오래라는 항설이 난무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작금에 일부 일본인들이 또다시 예전의 수법처럼 한국인을 고용하여 한국인이 사는 것처럼 한국인의 명의로 부산 쪽은 물론 도처에 임야와 대지, 전답, 건물 등을 매입해오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고부터는 일본 땅의 고질적인 지진(地震)으로 하루하루 생사의 고통속에 살고 있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시민들이 특히 지진없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부산 해운대 쪽에 땅과 아파트 등의 부동산을 대거 매입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더욱이 원전 사고로 인해 수 십년 후에나 고향에 돌아가 청정한 식수를 마시고, 경작을 하고, 고기잡이를 해야 하는 일부 일인들은 지긋지긋한 재앙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길은 지진이 없는 한국 땅으로의 이주와 생활이 희망일 수 있다. 따라서 일부 일인들은 한국인을 고용하여 대량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

 

돈많은 중국인들은 왜 그런가? 광대한 중국 땅을 놔두고, 왜 대한민국 땅을 전국적으로 매입해오면서 특별히 제주도를 향해 역시 고용된 한국인들 통해 인정사정 없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인가? 중국정부가 개입하는 음모의 농간은 아닌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미 중국인들은 제주도 부동산(임야, 토지, 건물 등)을 15%를 매입한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제주도민의 증언에 의하면 현재 23%를 넘어선 지 오래라는 것이다. 일부 부동산을 소유한 제주도민들은 중국인들에게 마구잡이 팔아치우기 식은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주먹으로 땅을 치게 하고, 급기야 제주도 전체를 팔아막는 상상을 하게 된다.

 

중국인들의 고속 매입과 어디까지 움흉한 계산이 있는지는 분석해야 하겠으나, 조만간 제주도는 통째로 중국인의 소유가 되고, 제주도의 군주(君主)같이 행세하고, 원래의 제주도민의 일부는 중국인 군주의 소작인적, 종업원으로 전락할수 있다는, 주먹으로 땅을 치고 장탄식을 토할 우울한 첩보가 난무한다.

 

동양척식주식회사 때, 닥치는 대로 땅을 팔아치운 당시 일부 한국인들은 왜 그랬을까? 제아무리 일제 조선총독부의 관헌까지 협박과 회유, 강요를 해도 서두에 언급한 부동산을 팔아치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는 한국인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시세 보다 고가(高價)로 돈을 받으면, 무슨 횡재하듯이 부동산을 팔아치워 돈을 거머쥔 자들은 다른 생업으로 성공한 사람도 간간 있지만, 대부분 환장하듯 주색과 도박으로 허무하게 돈을 날렸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는 자신이 팔아먹은 땅의 소작인도 될 수 없는 불쌍한 처지에 놓인 것을 깨닫게 됐다.

 

가장(家長)인 남편이 땅 팔아먹은 잘못에 무식한 처자는 통곡할 뿐이었다. 자신이 판 땅의 소작인 조차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울며 짐보따리를 꾸려 남부여대(男負女戴)하고, 아이의 손을 잡고 만주와 러시아 땅에까지 먹고 살기 위한 “민족대이동(民族大移動)을 했다.

 

중국 땅인 만주 연변 등의 일부 한국인들, 시베리아에서 토박이들로부터 온갖 구박과 싸구려 노동자로 살아야 했던 당시 일부 한국인들은 일제가 싫어서 조국을 등진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조상이 물려준 땅을 팔아먹는 데서 선조의 땅을 떠나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행진’같은 꼴이 되었고, 떠나면서, 울며,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다.

 

오죽하면 땅을 잃고 민족대이동을 하는 것을 본 독립운동가요, 의열단원(義烈團員인 나석주(羅錫疇:1892년(고종 29) ~ 1926년) 열사는 경제 침탈의 총본산인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와 조선식산은행(朝鮮殖産銀行)에 폭파하기 위해 폭발물을 투척하고, 권총으로 응징하기도 했다. 어찌 나석주 열사만인가. 당시 조선국민은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의 땅 빼앗는 교활한 수법에 분노의 치를 떨었다.

 

제주도의 부동산이 대부분 중국인의 소유가 되는 날이면, 부동산을 팔아치운 토박이 제주도만은 어떤 신세로 영락해 있을까? 첫째, 조상의 선영이 있는 곳이요, 천혜의 지상낙원같은 고향에서 땅의 주인인 중국인의 냉엄한 조치에 의해 제주도를 울며 떠나야 할 수 밖에 없다. 둘째, 악착같이 남은 자들은 중국인들의 명령에 복종하는 고용인이 되어 어렵살이 입에 풀칠하는 딱한 신세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직접 목도했다. 무위사(無爲寺:전남 강진군 성전면 죽전리 소재) 주지직을 8년간 하면서 직접 목도한 것이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인 것같다. 이웃지간인 영암군에 정부정책으로 대불공단(大佛工團)이 들어서는 즈음에 정부에서 농부들의 땅을 매입하여 공단조성을 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 영암군청에서는 대불공단부지에 사용하는 부동산을 매입하는 돈을 지불했었다. 돈을 지불하는 군청의 창구에는 땅을 팔고 대금을 받는 사람들로 붐비었다.

 

보상비를 받는 창구 앞에는, 혹자는 10억을 받았다고 했고, 혹자는 20억을 받았다고 하고, 돈을 받고서 조상을 대할 면목이 없다고 장탄식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돈을 받아든 사람에게는 사기꾼들이 따라 붙었다. “형씨는 얼마받았소? 나는 20억을 받았소만…. 20억으로 어떻게 처자를 먹여 살릴 지 ….” 라고 하면서 10억받은 사람을 위로하면서 자신이 술을 사주겠다 꼬득였다.

 

사기 도박꾼들은 동병상린(同病相憐)처럼 위로하고 막걸리, 소주로 취하게 해놓고, “우리 간단히 손 좀 맞춰 봅시당이” 하고서 동패들이 기다리고 있는 도박판으로 이끌어 정부에서 보상받은 돈을 몽땅 따먹고 순식간에 줄행랑을 놓았다. 공짜 술에 고무되어 보상비를 전액 다 도박판에 빼앗긴 농부는 흔했다.

 

지금에 가열하게 진행중인 제주도 땅을 팔면서 중국인이 준 보상비를 노리고 사기 도박은 물론 주색으로 유혹하는 남녀들도 부지기수(不知其數)일 것같다.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에서 식수를 시험한 결과 식수로 최고판정을 받은 곳이 전북 장수군이다. 우선 지명이 장수(長水)여선지 물이 사시사철 청정수가 흐르고, 그 수원지가 되는 명산이 많다. 그 장수군에 후쿠시마 원전에서 피해를 본 일인들 등이 집단 이주하여 살고 싶어 한다는 항설(巷說)이 진동한다.

 

대승적(大乘的)으로 지구의 모든 인간들은 평등속에 서로 돕고 사는 것이 모든 인간의 이상향(理想鄕)이라 믿는다. 그 이상향이 장수군과 인근 시군(市郡)에 신설되는 것에 대하여 지구촌의 일체중생을 축원해야 하는 내가 왈가왈부(曰可曰否)할 것은 아닐 것이다. 혹 그 얘기는 일본국을 모략중상하는 허무맹랑한 낭설일 수 있다. 일본국과 한국을 이간질하는 음모일 수 있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혹여 진짜 또다시 땅을 몽땅 팔아제낀 후 도박을 하여 돈을 날리면, 이제는 통곡하며 아리랑을 부르면서 찾아갈 만주의 땅과 시베리아 땅조차 없다는 것이다. 1926년까지 조선인 빈농 약 29만 9천이 토지를 상실하고 북간도로 이주한, 민족대이동을 재현해서는 안된다는 대오각성의 경종을 울려주는 것 뿐이다.

 

결 론

한 가정이 망하고 흥하는 것은 가장(家長)이 무슨 생각으로 가정을 인도하느냐에 사활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어찌 가정만인가? 국가는 가장격이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어떤 생각으로 국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국가는 흥하던지, 아니면 망하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이나 대통령이나 개인적인 기호(嗜好)에 따라 제생각대로 고집스럽게 가정과 국가를 운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30미터 안에 밖에 보지 못하는 닭의 안목 보다는 창공에서 1키로를 넘게 살피는 독수리적인 광대한 안목으로 가족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마땅하다.

 

대한민국은 민주 국가다. “민주화는 자유다!” 해서 불간섭으로 방치하면, 국민의 일부는 예나 지금이나 “내 땅 내가 팔아먹는 데 어느 놈이 지랄, 간섭이나?”고 오히려 화를 내어 길길이 날뛸 남녀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좁은 한국 땅을 강대국이 야금야금 고가(高價)의 돈으로 몽땅 사버리는 상황이면, 대한민국이 진짜 대한민국인가? 일신의 탐욕으로 대한민국의 땅을 대량으로 강대국에 팔아치우는 자나, 한일합방으로 나라의 주권을 넘기는 자나 오십보 백보의 매국(賣國) 아닌가? 따라서 대량으로 국토를 팔아먹는 것에 대해 국민과 대통령의 대오각성을 촉구하는 것은, 나 노승(老僧)의 노파심에서만은 아닌 심각한 국가의 우환덩어리라는 것을 주장한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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