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시민이 있어 존재 한다” 며 “친절청주 덕목 실천”이란 구호 속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앞장서 가고 있는 청주시청 민원실 직원들...
민선4기 남상우 청주시장이 취임하면서“친절은 청주의 경쟁력 이라며 시민을 위한 공무원으로 거듭 나자고 강조하자 청주시청 공무원들의 근무자세가 변하고 있다.
청주시청 자치행정과 소속 민원실 민원담당 이상숙 외 민원실 공무원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들이 달라보였다.
특히 민원실 벽면에 부착돼 있는 청주시 공무원은 시민이 있어 존재한다는 문구를 비롯하여 25가지의 친절덕목을 만들어 민원실 전면에 게시하고 친절이 몸에 배도록 매일아침업무가 시작되기 10분 동안 방송 에나오는 아름다운 멘트와 함께 “친절청주 실천 덕목”을 외친 뒤 근무를 시작하는 민원실 공무원들의 모습이 새롭게 보였다.
친절덕목 등 25개 내용 중에는 시민이 미소를 지을 때까지 친절 합시다”시민의 분노가 기쁨 될 때까지 친절을 생활화 합시다” 라는 대표적인 말귀외에도 경쟁력으로 삶자는 힘 있는 내용도 담고 있다.
또한 민원실 공무원들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주시민을 위하여 이른 오전(7시30분)부터 남보다 먼저 출근해 환기를 시키고 대청소를 하고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종전과 다른 모습으로 “친절과 봉사”를 앞세워 근무를 하고 있는 민원실 내부에는 (혈압계, 체중측정게, 팩스, 인터넷, TV, 돋보기, 화분) 등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눈에 뛰었다.
청주시민을 위하여 친절과 봉사, 정신으로 무장한 청주시청 민원실 직원들은 청주시민들이 웃을 때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가 실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청민원실 친절 덕목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