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는 2일 경찰과 검찰이 형사정의와 경제정의를 구현하기 위하여 헌신한데 대하여 경의를 표한다.
경찰과 검찰은 애국세력을 탄압하고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반미친북세력에는 너무나 관대한데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한다.
국보법을 사수하려는 애국세력을 공무집행방해죄와 내란선동으로 탄압하던 경찰과 검찰이 북한에 가서 6.25 남침을 영웅화한 북한영화 주제가를 불러 6.25 때 희생당한 한국군, 미군, 유엔군 등 호국영령의 희생을 모독하고 대한민국에 반역한 유홍준 문화재청장을 수사 구속하지 아니한 것은 김정일과 노무현의 경찰 검찰에 불과하며 대한민국의 애국 경찰 검찰의 사명을 포기한 반역 경찰 검찰이 아닌가.
경찰은 지난 21일 오후 15차 남북장관급회담 참가를 위해 서울에 도착한 북측대표단이 서울 양화대교 부근을 지날 때 "악의 축 김정일 처단해야 겨레와 민족이 살수있다"는 프래카드를 두르고 반김정일 차량시위를 벌리던 자유사랑청년연합 이기권씨 등 3명을 긴급구속했다. 48시간 만에 석방을 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안보를 유린하는 세력의 반역에 대하여 면죄부를 준 것과 대비할 때 너무나 반역적이다.
북한에 가서 6.25 남침을 영웅화한 북한영화를 불러 6.25 때 희생한 호국영령을 조롱한 유홍준 문화재청장을 규탄하는 애국시위에 대하여 국민행동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 60여명을 과잉해산, 무한전진 박창규 대표 등 3명은 공항구석으로 끌려가 양팔이 꺾인 채 1시간 30분가량 억류됐고,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등 10여 명은 온 몸에 타박상을 입혀 현장은 시민들의 땀과 비명, 고함, 울음소리로 뒤엉긴 채 아수라장이 되었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대한민국에 반역한 유홍준을 구속수사하지 않고 유홍준의 반역을 규탄한 애국인사들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탄압한 경찰은 과연 누구의 경찰인가.
지난 해 10월 4일 국보법사수대회때 경찰의 무력진압으로 박형일(75)씨 등 20여 명의 시민들이 다쳐 이 중 10여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자신을 월남참전용사라고 밝힌 한용직(67)씨는 청와대로 행진하려는데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방패로 얼굴을 가격한 후 넘어지자 군화로 얼굴을 찍고 옆구리를 가격했다”고 하니 이쯤되면 노무현 경찰은 국보법사수가 아니라 국보법폐지를 위한 반역경찰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 5월15일 광주 송정리 미공군 제1전투비행단 앞에서 전국연합 등 친북운동권은 미군기지 철조망을 1km 가량 파손하고 기지 내로 진입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지만, 단 한명도 구속되지 않았다는 것은 노무현정권이 반미데모를 아무리 폭력적으로 하더라도 구속하지 않을테니 마음놓고 반미데모를 하라고 선동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운동권의 반미친북폭력시위에 법치주의를 사실상 포기하는 경찰과 검찰은 대한민국의 경찰과 검찰이기를 포기하고 김정일의 대남전략의 선동대로 반미친북폭력시위를 하는 반역세력을 위한 경찰과 검찰로 전락한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의 위기는 경찰과 검찰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지키기를 포기하고 대한민국의 과거를 부정해 정체성을 부인하고 자유민주주의세력과 보수언론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북한독재정권을 미화하는 반미친북, 그리스도에 적대하는 세력들의 폭력과 불법을 방관하고, 노무현정권이 그와 같은 세력들에게 민주화의 명예를 주고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그들 세력을 강화한데서 비롯된다.
지난 4년간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에 걸쳐 신용보증기금을 부실운영한 결과 무려 17조원이라는 거액을 떼이게 한 헌정사상 최악의 도덕적 파탄에 대하여도 경찰과 검찰은 관련자를 모두 구속시키고 떼인 돈을 회수하는 엄격한 법치주의 발동을 사실상 포기하지 않았는가.
우리의 해답은 자명해졌다. 모두가 순교자가 되겠다는 비장한 각오가 없다면 하나님과 역사는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법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장식용으로 전락하게 만든 경찰과 검찰은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경찰과 검찰은 사악한 독재자들인 김정일과 노무현의 도구가 아니라 국민의 정의로 거듭태어나 유홍준 노무현, 김대중과 같은 반역자들을 모두 구속하고 도덕적 부패를 강력히 수사하여 모든 관련자를 구속하고 떼인 돈 17조원을 회수하는 법치주의를 발동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경찰과 검찰 규탄 한다.
